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국내에 소개되고 IT 환경의 중요한 축으로 기능하게 된 지 상당한 기간이 지났다. 하지만 여전히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대한 오해는 일반인은 물론, IT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뿌리깊다.
가장 대표적인 오해 가운데 하나가 이른바 `보안이 취약하다'는 선입견이다. 소스코드가 개방돼 있기 때문에 당연히 시스템 침입을 노리는 해커나 범죄자들의 공세 앞에 무방비 상태가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일견 타당한 우려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운영체계나 커널 구조 등 시스템 소프트웨어 차원의 소스코드가 개방돼 있다고 해서 그 위에서 적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장치를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그룹은 현행 서버용 운영체계 가운데 리눅스의 보안이 가장 우수하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제로데이(Zero Day) 즉, 소프트웨어 버그 발견 후 패치 프로그램이 발표되기까지의 시간이 유닉스나 윈도우 계열의 경우 평균 한 달 이상인 반면 리눅스 쪽은 1주일 이내라는 사실만 봐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보안에 대한 우려가 극히 과장돼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시스템의 안정성 측면에서 소스가 오픈 돼 수많은 개발자들의 참여로 테스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웹엔진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에서 개발하는 것보다 훨씬 더 좋다.
운영체계나 데이터베이스(DB) 등 이기종 시스템 환경의 연계성에 대한 우려도 뿌리깊다. 하지만 일반적인 DB 연계는 애플리케이션 차원에서 이뤄지며, 애플리케이션 연계는 JDBC(SQL을 수행하기 위한 자바 API)/ODBC(오픈데이터베이스 커넥티비티) 등 표준 인터페이스 기반으로 개발하고 연계하기 때문에 연계성 문제를 우려할 필요는 별로 없다.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역시 SQL 표준을 준수하기 때문에 제품간 호환성에 대한 우려는 지나치게 과장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오픈소스는 소스가 공개돼 있어 사용자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커스터마이징해서 쓸 수 있다는 것이 다양성을 추구하는 현시대 트렌드에 맞는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러한 장점들과 참여 공유 개방을 추구하는 웹2.0의 대두로 인해 오픈소스는 세계적으로 널리 확산돼가고 있는 추세이다.
시장조사업체 IDC의 2006년 자료에 의하면 미국 내에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거나 시험 사용 단계에 있는 기업은 64%에 이른다. 전 세계 웹 서버의 60% 이상이 리눅스 환경이라는 통계도 있다. 리눅스를 지원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제품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적용 분야 역시 인프라 서버에서 핵심 업무용 서버로, 엔트리급 서버에서 중대형 서버로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국내에서도 오픈소스는 무조건 공짜라는 등 환경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많이 해소되고 있고 오픈소스를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이 참여자들로 하여금 이익을 얻게 만드는 구조가 형성돼 가고 있는 등 희망적인 상황이 만들어져 가고 있다.
또한 국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자사의 오픈소스 리치인터넷애플리케이션(RIA)솔루션 등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많이 출시돼 업계의 관심을 모아가고 있는 것은 희망적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오픈소스의 진영의 차별화 된 라이선스 정책과 다양해지는 고객의 서비스 욕구를 채워주는 다양하고 섬세한 서비스지원체계로 무장한다면, 오픈소스는 대세임에 분명하다.
by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가장 대표적인 오해 가운데 하나가 이른바 `보안이 취약하다'는 선입견이다. 소스코드가 개방돼 있기 때문에 당연히 시스템 침입을 노리는 해커나 범죄자들의 공세 앞에 무방비 상태가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일견 타당한 우려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운영체계나 커널 구조 등 시스템 소프트웨어 차원의 소스코드가 개방돼 있다고 해서 그 위에서 적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의 보안 장치를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그룹은 현행 서버용 운영체계 가운데 리눅스의 보안이 가장 우수하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제로데이(Zero Day) 즉, 소프트웨어 버그 발견 후 패치 프로그램이 발표되기까지의 시간이 유닉스나 윈도우 계열의 경우 평균 한 달 이상인 반면 리눅스 쪽은 1주일 이내라는 사실만 봐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보안에 대한 우려가 극히 과장돼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시스템의 안정성 측면에서 소스가 오픈 돼 수많은 개발자들의 참여로 테스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웹엔진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에서 개발하는 것보다 훨씬 더 좋다.
운영체계나 데이터베이스(DB) 등 이기종 시스템 환경의 연계성에 대한 우려도 뿌리깊다. 하지만 일반적인 DB 연계는 애플리케이션 차원에서 이뤄지며, 애플리케이션 연계는 JDBC(SQL을 수행하기 위한 자바 API)/ODBC(오픈데이터베이스 커넥티비티) 등 표준 인터페이스 기반으로 개발하고 연계하기 때문에 연계성 문제를 우려할 필요는 별로 없다.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역시 SQL 표준을 준수하기 때문에 제품간 호환성에 대한 우려는 지나치게 과장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한 오픈소스는 소스가 공개돼 있어 사용자 필요에 따라 얼마든지 커스터마이징해서 쓸 수 있다는 것이 다양성을 추구하는 현시대 트렌드에 맞는 최고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러한 장점들과 참여 공유 개방을 추구하는 웹2.0의 대두로 인해 오픈소스는 세계적으로 널리 확산돼가고 있는 추세이다.
시장조사업체 IDC의 2006년 자료에 의하면 미국 내에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거나 시험 사용 단계에 있는 기업은 64%에 이른다. 전 세계 웹 서버의 60% 이상이 리눅스 환경이라는 통계도 있다. 리눅스를 지원하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제품이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적용 분야 역시 인프라 서버에서 핵심 업무용 서버로, 엔트리급 서버에서 중대형 서버로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국내에서도 오픈소스는 무조건 공짜라는 등 환경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많이 해소되고 있고 오픈소스를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이 참여자들로 하여금 이익을 얻게 만드는 구조가 형성돼 가고 있는 등 희망적인 상황이 만들어져 가고 있다.
또한 국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자사의 오픈소스 리치인터넷애플리케이션(RIA)솔루션 등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많이 출시돼 업계의 관심을 모아가고 있는 것은 희망적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 오픈소스의 진영의 차별화 된 라이선스 정책과 다양해지는 고객의 서비스 욕구를 채워주는 다양하고 섬세한 서비스지원체계로 무장한다면, 오픈소스는 대세임에 분명하다.
by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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